AKB48 - 輕蔑していた愛情
テレビのニュースが伝える
테레비노뉴-스가츠타에루
TV 뉴스가 전하는
匿名で守られた悲劇も
토쿠메이데마모라레타히게키모
익명으로 지켜진 비극도
携帯のメールを打ちながら
케이타이노메-루오우치나가라
휴대전화 문자를 치면서
絵文字のような日常
에모지노요-나니치죠-
이모티콘 같은 일상
大人は訳知り顔して
오토나와와케시리카오시테
어른들은 다 안다는 얼굴을 하며
動機を探しているけど
도-키오사가시테이루케도
동기를 찾고 있지만
ピント外れたその分析は
핌토하즈레타소노붐세키와
핀트가 어긋난 그 분석은
笑えないギャグみたい
와라에나이갸그미타이
웃지 못할 개그 같아
偏差値次第の階級で
헴사치시다이노카이큐-데
성적 나름의 계급으로
未来が決められてる
미라이가키메라레테루
미래가 정해져 있어
もう 頑張っても
모- 강밧테모
이제 견디며 버텨도
どうしようもないこと
도-시요-모나이코토
어쩔 수 없는 일이란 걸
ずいぶん前に
즈이붐마에니
꽤 오래전에
気づいてただけ
키즈이테타다케
깨달았을 뿐인
私たち
와타시타치
우리
軽蔑していた愛情
케이베츠시테이타아이죠-
경멸하던 애정
知らぬ間に求めている
시라누마니모토메테이루
모르는 사이에 원하고 있어
孤独になんてなりたくない
코도쿠니난테나리타쿠나이
고독해지고 싶지 않아
抱きしめてほしかった
다키시메테호시캇타
껴안아주길 바랐어
誰かに…
다레카니
누군가가…
鳥になろうとした少女は
토리니나로-토시타쇼-죠와
새가 되려 했던 소녀는
屋上に靴をちゃんと揃えて
오쿠죠-니쿠츠오챤토소로에테
옥상에 구두를 가지런히 모으고
マナーを誉めてほしかったのか
마나-오호메테호시캇타노카
매너를 칭찬받길 원했던 걸까?
それとも当てつけなのか
소레토모아테츠케나노카
그게 아니면 비꼬길 바랐던 걸까?
いじめが "あった" とか
이지메가 앗타 토카
왕따가 "있었다"든지
"なかった" とか
나캇타 토카
"없었다"든지
今更 アンケートを取っても
이마사라안케-토오톳테모
지금 와서 앙케트를 취해도
聞いて欲しかった心の声は
키이테호시캇타코코로노코에와
들어주길 바랐던 마음의 목소리는
風の中 届かない
카제노나카 토도카나이
바람 속에서 닿지 않아
責任転嫁のプロセスで
세키닌텐카노프로세스데
책임 전가의 과정으로
偉い人を泣かせる
에라이히토오나카세루
높으신 분들을 울리지
まだ わかってない
마다 와캇테나이
아직 몰라
愚かすぎる連鎖を…
오로카스기루렌사오
너무 어리석은 연쇄를…
指を差すのは
유비오사스노와
가리키는 것은
何もしなかった
나니모시나캇타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この自分
코노지붐
이런 나
軽蔑していた愛情
케이베츠시테이타아이죠-
경멸하던 애정
裏腹に飢えているの
우라하라니우에테이루노
정반대로 굶주려 있어
不安に気づかぬふりしながら
후안니키즈카누후리시나가라
불안함을 모르는 척하며
やさしい目 探してた
야사시이메 사가시테타
상냥한 눈을 찾고 있었어
いつでも…
이츠데모
언제라도…
軽蔑していた愛情
케이베츠시테이타아이죠-
경멸하던 애정
知らぬ間に求めている
시라누마니모토메테이루
모르는 사이에 원하고 있어
孤独になんてなりたくない
코도쿠니난테나리타쿠나이
고독해지고 싶지 않아
抱きしめてほしかった
다키시메테호시캇타
껴안아주길 바랐어
誰かに…
다레카니
누군가가…
いつでも…
이츠데모
언제라도…